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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무덤]  탄: (마른 은방울꽃이 잘 있나 확인한다.)이게 네가 바라던 결과야? ...잘 됐네, 가족이랑 붙어있기나 해. (몇마디 던지며 무덤을 쳐다본다.)  데른은 가만히 당신과 그 무덤을 바라보기만한다  탄: 그들은 널 미워하지 않으니까. 하지만 난 네가 미워.더 할말은 없어. (돌아간다.)세나 블루벨: ...가족에게 사과는 제대로 하세요. 뭐... 좋으신 분들이라 용서하시겠지요....편안하시길 바랄게요. 저는 분노해야 할 대상이 어느 쪽인지 알아요. 델에게 유감은 없어요....당신은 선택지가 없었을 뿐이었겠죠. (얼음 마법으로 꽃을 만들어 무덤에 놓고, 이내 자리를 뜬다.)데른하바티: 하.. 그런 긴박한 상황에 왜 그런 부탁을 하고 가시는거에요 (모두가 떠나자 홀로 무덤에다 대고 말을건다)...차라..

로그 확인. 사건 재개당신들의 행동이 적용되어 사건이 전개 됩니다.카브와 데른의 환각 속 싸움.이를 말리고자 나선 조사단이힘겹게 환각을 해제하는데에 성공하였으나,모든 상황을 지켜보고 있었다는 듯 여유롭게 나타나끈질기게도 당신들에게 고난을 안겨주었다. 눈 앞의 대상을 향해, 원치 않는 공격을 하는 조사단.이는 대치하고 있는 저자 또한 마찬가지일테지. 폭발하며 울려퍼지는 굉음그 폭발에 몸을 숨기며 날아드는 단검그들의 뒷편에서 점차 강해지는 신성력과기다리는 자들의 외침 당신들은 드디어그를 해방시키는데 성공합니다카브 지히트의 모든 속박이 해제됩니다엉망이 된 카브를 획득하였습니다  이체 렌테스: (마력 소진돼서 주저앉는다.) (아직 경계 풀지 않는다.)탄: 파란생선! 정신차린 거냐?세나 블루벨: ...카브 씨, ..

오늘 스진 진행여부에따라엔딩이 앞당겨 질 수 있습니다.(참고)휴식 시간은 분명 충분했지만조급한 마음과 지금 상황은 여러분을 안심하지 못하게 했다그 탓인지 여전히 피곤한 자들도 분명 있을 것이다 탄: (간만에 푹 잤음) 하지만 이제 끝이 보이는 것 같다.찾을 것은 이제 하나뿐이니까어제 톰의 행동으로 인해어디로 가야할지 명확해졌습니다그렇다면 오늘은 그곳으로 이동해야겠죠가봅시다 충격에 빠진듯 보였던 프로이즈나는이제 움직일 수 있어보인다.그러나 움직일 수 있을 뿐,상태가 완벽히 좋다고 할 수는 없어보인다.그런 그녀가 당신들의 앞에 서서애써 괜찮은 얼굴로 가자고 말합니다 탄: 상태가 별론데.프로이즈나 하바티: ...괜찮습니다. 움직이지 않을 수는..없으니까요 흠 이동할까? 탄: (이동하자)룬 아날드: (이동한다...

이제 우리가 이곳에서 할 일은 하나 뿐.우리는 그 하나를 위해 발걸음을 옮긴다.그 길이 험난 할 것을 암시하는 듯자욱한 안개가 끼었다.늘 그랬듯이 부재중인 경우임의로 행동지정 혹은 자동으로 움직입니다각 인원 현재 지정된 위치로 이동한 상태.해당 채팅방은 통신장치를 사용할 때 이용할 수 있습니다.각각 발견된 내용을 토대로 행동을 개시하면 됩니다.그럼 행운을 빌어요프로이즈나 하바티님이탄, 이체 렌테스님을 초대했습니다.스톤헨지조 탄/이체 역극방입니다 스톤헨지조, 당신들이 있는 현 장소에 발견된 것은 없다.이상한 낌새조차 느껴지지않는다.무얼 해야 할까?  이체 렌테스: (꼼꼼하게 조사했는데 없으면... 뭐.) ...다른 곳에 합류할까.이체 렌테스: [ 스톤헨지 쪽에는 아무 것도 없습니다. 혹시 뭔가 발견하신 분..

이체 렌테스: [ 호수 입구다. 누군가와 조우. ]이체 렌테스: [ 적이다. 여성... 조종자다. ] 세나 블루벨: [ !! ]코튼 폴렌: [그쪽으로 가다니... 조심해...!] 이체 렌테스: [ 저 여자, 생각보다 말이 많군. 아직까지 공격해오진 않는다. ]탄: 누군데. 자기소개 먼저 해야하지 않냐.톰: (그저 상대의 얼굴 방향만을 응시한다.)이체 렌테스: ... (대답 않는다.)룬 아날드: (단칼을 겨눈다.) [ 내 이름이 궁금해? 뭐, 난 친절한 편이니 이젠 알려주도록 할까? ] 이체 렌테스: (지팡이 꾹 들고 있음...)탄: 근데, 친절하진 않네. 나보다 나쁜듯. [ 내 이름은 메르디나 ][ 보시다시피 빅마마님 추종자로서, 임무를 수행하려고 여기 있지~ ]이체 렌테스: [ 여자가 자신을 '메르디나..

일찍이 준비를 마친 듯 보이는 프로이즈나가 옷을 정돈한다.리르도 눈치챈듯 그녀의 옆에서 대기한다.데른은 자신의 대검 상태를 확인중이며오그마는 아직도 잠에 빠져있다  코튼 폴렌: 오그마 괜찮은걸까~?톰: 오그마... 여전히 잠들어있네요.룬 아날드: 깨어나지를 않으니..세나 블루벨: 오그마는 언제 일어날까요...이체 렌테스: 너무 오랫동안 깨어나지 않는데. 뭔가 이상이 있는 건...  어린 몸에 부담이 되기라도 한건지 어떤건지..자세히 알 수 는 없지만 확실한건 그녀의 상태가 좋지 않다는 것  프로이즈나 하바티: 오그마는...여기에 두고 가는 편이 좋지 않을 까 합니다.이체 렌테스: (리르봄) 리르는 그 말에 동의하는 듯 하다 탄: 살아있는건 맞지?세나 블루벨: ...그렇다고 오그마 혼자 두기에는...톰: ..

적절한 휴식을 취한 조사단원들.이 시간을 기다렸다는 듯프로이즈나가 출발준비를 마친 여러분 앞에 선다  프로이즈나 하바티: 자, 이제 움직이죠.룬 아날드: (자리에서 일어난다.)  오늘 할 일은 이미 정해져 있다.오그마가 말 한 장소해당 장소로 이동해야겠지?  이체 렌테스: (오그마 깨어났나?) 오그마는 아직 잠에 들어있다후유증이라도 있는 걸까?쉽게 눈을 뜰 기미가 안보인다  룬 아날드: ...코튼 폴렌: 오그마가 걱정되네~...탄: 업어가기라도 해야되나 그래야 할 것 같다 이체 렌테스: (데른 씨 몫.)  하지만...야영지 뒷 편 숲은,길이 원만치 않아보인다오늘도 어김없이숲을 갈라주어야 할 인물이 필요해 보인다  룬 아날드: (단칼을 꺼낸다.)  오그마를 데른에게 맡기고 룬에게 길을 트게 할까?아니면 다..

착륙지로부터 야영지는 멀지 않다코튼 채팅가능합류합니다!두시간 대기 감사합니다  탄: 저기 보인다. 코튼 폴렌: (기지개 켜다가 인기척에 벌떡 일어나 마중나간다) 어서와~ 엄청 보고싶었어~ 다친 곳은 없어? 마력은? 이체 렌테스: (멀찍 떨어져서 본다.) (*아이고 고생하셨어요;ㅠㅠ) 탄: 여기 네가 좋아하는 인간 추가. (오그마 가리킴) 톰: 여러가지 소동이 있었지만... 지금은 다들 괜찮으세요. (반갑게 인사한다.) 오그마: ' ...! ..아..안녕하..세..요.....' 코튼 폴렌: 헉... ...!! (처음 보는 인간 보고 눈이 휘둥그레) 오그마: ' :0..? '이체 렌테스: (삐질;)세나 블루벨: (세나는 말없이 야영지의 모닥불 앞에 앉는다.)룬 아날드: (시작이군..)톰: 이쪽은... 로켓의..

동굴 조사조와 외부 조사조가 합류하고,새로 발견된 '스톤헨지' 에서 휴식을 청한 조사단.새로운 인물인 오그마와 함께 움직인다어제 분명 ' 리르 ' 라는 인물을 찾고자 했던가?  프로이즈나 하바티: ( 가볍게 기지개를 키고 ) 이제..움직입시다 여러분 룬 아날드: (일어난다.) 데른하바티: (숲쪽에서 모습을 드러내는 데른. 잠을 못 잔 것인지 굉장히 피곤한 얼굴이다)..이제 움직이나요? (주변을 둘러보며 조사단원들이 하나 둘 일어나는 것을 확인한다) 이체 렌테스: (시험용으로 가벼운 마법 읊는다.) (소모됐던 마력... 다시 회복된 것 같다. 다행이군.) 데른하바티: (출발하는 낌새를 보며, 자신의 짐을 들쳐메고 프로이즈나를 본다) 프로이즈나 하바티: ( 목을가다듬고 ) ..이제는 이 행성을 알아본다기 보..